서울시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하하하 페스티벌’ 축제를 28일간 개최한다.
이번 ‘하하하 페스티발’은 행복한 가을 축제(Happy Autumn Festival)를 주제로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시 정원사, 그린 공작단 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의 작품들인 국화분재, 공예품, 식물 세밀화 등)을 전시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예품, 엽서, 화분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생태탐방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야간에는 무장애 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버전의 영화 3편을 볼 수 있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진완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푸른수목원 ‘하하하 페스티벌’ 축제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 “특히, 밤낮 불문하고 우리집 안마당 꽃을 기르듯 국화를 길러준 시민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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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9785기사등록 2018-10-08 09: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