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음악, 공연, 미술, 공예, 제작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2018 생활예술해커톤’ 대회를 서울 소공동 패럼홀에서 개최한다.
‘2018 생활예술해커톤’은 2017 생활예술가 소개·강연, 2018 생활예술가 아이디어 회의, 2018 아마추어페어 참여 아이디어 선정으로 진행된다.
생활예술가 15팀이 기획한 아이디어는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아이디어 발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친 후, 10월 27일부터 28일 양 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펼쳐지는 ‘아마추어 페어(Amateur Fair)’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7월 ‘동아리네트워크’ 공모를 통해 모집한 55팀의 결과물도 함께 선보인다.
‘생활예술해커톤’, ‘아마추어 페어’와 ‘동아리네트워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또는 생활문화사업팀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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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9663기사등록 2018-09-29 18: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