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과 이정민이 커피차 응원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현재 영화 ‘걸캅스’에 함께 출연중인 두 배우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서 커피차를 깜짝 선물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커피차 앞에서 어린아이 마냥 활짝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짝 커피차 선물로 후덥지근한 날씨 속 촬영에 임하고 있는 최수영, 이정민 배우와 영화 ‘걸캅스’의 출연진 및 스태프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지며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최수영은 최근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여주인공 이근영 역으로 캐스팅되어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얼마 전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시상식의 MC로써 깔끔한 진행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배우 이정민 역시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부속실의 감초 이영옥 역으로 열연했으며 종영 직후, 영화 ‘걸캅스’의 ‘숙희’역으로 캐스팅되어 쉴 틈 없는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영화 ‘걸캅스’는 전설적인 에이스 형사였지만 결혼 후,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 분)과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 분)가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게 되는 코믹액션수사극으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9370기사등록 2018-09-08 15: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