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분관 한양도성연구소에서는 2018년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훈련원과 하도감’을 8월 7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후기 중요한 군사시설이었던 훈련원과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옛 동대문운동장 지역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동쪽’으로부터 훈련원 및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를 살펴보는 ‘훈련원, 조선의 군인양성소’, ‘훈련도감과 하도감’, ‘훈련원과 하도감의 변화’ 등 4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한편 전시는 2019년 2월 10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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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8663기사등록 2018-08-07 11: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