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가온이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작품들로 8월 전시관을 가득 채웠다.
제 1관에서는 ‘꿈의 페달을 밟고’라는 제목으로 제2회 마레 수요회 정기전이 7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제 2관에서는 선·면·공간으로 표현된 ‘Reflection’의 전신종 개인전과 ‘바람, 그리고 나무’를 주제로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함께 느끼고 소통하고자 하는 강미경 작가의 사진전이 준비 중이다.
아울러 제3관에서는 ‘리얼모션 학생작 전시와 유동석 원장의 인물 100인전’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과 재미있는 표정의 인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또한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들에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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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8539기사등록 2018-08-01 12: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