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서울•경기•인천•제주•대구•부산• 강 •대전 등 전국 13곳과 필리핀•일본•중국•미국 등 해외 4곳에서의 50명의 참가자가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방송인 박수홍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장에는 본 대회의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일 대회를 통해 2018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경기 김수민이 영광을 안았다.
뒤이어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스 대구 송수현과 미스 서울 서예진, 미스코리아 미에는 미스경북 임경민, 미스 경기 박채원, 미스 인천 김계령, 미스 서울 이윤지가 당선되었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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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8267기사등록 2018-07-19 13: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