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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 대형화재 " <마지막 편> 2024-05-05
스티븐 양 목사 http://www.dailytoday.co.kr/

[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대형 화재" <마지막 편>


''불을 맞이한 후 맞이한 도고기도 그리고..."


/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http://gobackchurch.org




그들의 도고기도 덕택에 아무 준비없이 도착해서 십 수년이 지나도록 살아온 나와 가족들은 오늘도 안녕하고 평안한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고, 아이들은 학업을 마치고 이제 세상에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며 강건하게 잘 살고 있으니 너무도 큰 응답을 받은 것이라 하겠다. 할렐루야!

 

이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권면하고자 한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우리 앞에는 탄탄대로가 열려지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에도 마찬가지로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날 때가 있다.

 

이와는 반대로 세상적인 기준에서는 불행이라 할 수 있는 일이 터졌는데, 그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더욱 크게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는 한치 앞도 못 보면서 인생을, 사역을 진행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나는 이 사건을 계기로 크게 깨우친 바가 하나 있다.

 

그것은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어떤 사건이 발생될 때 우리는 흥분하거나 당황할 것이 아니고 그 속에 들어있는 주님의 메시지를 붙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다 보면 주님의 뜻을 곡해하는 행동을 할 수가 있고 나아가서 주님의 뜻과 정반대의 길로 접어들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불행한 사건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는가 하면 누가 봐도 축복처럼 보이는 형통함 속에 오히려 사탄의 역사가 있고 주님의 눈물이 고여 있다는 것을 나는 대형화재를 경험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람들 이여! 제발 세상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영원한 천국의 관점과 기준을 가지고 바라보며, 분별해서 행동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는 성도가 한번 되어보면 어떻겠는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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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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