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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부산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수출목적 원자재 수입 지역기업과 지역 수출 중소기업 100여 곳 선정 2024-04-24
강인범 기자 noah9191@gmail.com




[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지역기업과 지역 수출 중소기업 100여 곳을 선정해 수출 마케팅비, 통․번역비 등 수출 활동비용의 최대 80%까지,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국제운송 ▲전시회 해외영업 지원 ▲홍보·광고 ▲디자인·홍보영상 ▲통·번역 ▲해외규격 인증취득 지원 등 총 6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매월 말까지 지원금을 산정·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600-1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부산 경제의 버팀목인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oah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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