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산업의 공공 브랜드’ 중소기업지원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글로벌 파워브랜드 시상식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창립 후 26년 간, 서울의 우수한 중소기업 및 기업 인재를 육성하며, 또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콘텐츠·뷰티 등 민·관 우수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의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이 그동안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및 다양한 분야의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들인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폭넓게 서울의 기술·뷰티·콘텐츠 우수기업을 육성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서울경제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oah9191@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