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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한국도자재단-경기생활도자미술관,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라스트 세븐’ 전시 강석영, 신상호, 양지운, 오향종, 이동하, 이영호, 이정미 등 대표 현대 도예가 7명 참여 2024-03-29
강인범 기자 noah9191@gmail.com


▲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LAST SEVEN 이영호 작가


[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2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2024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4차 ‘라스트 세븐(LAST SEVEN)’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시는 ‘라스트 세븐(LAST SEVEN)’을 부제로 강석영, 신상호, 양지운, 오향종, 이동하, 이영호, 이정미 등 현대 도예가 7명이 참여해 옹기부터 백자, 청자, 오브제 및 설치 작업까지 각양각색의 현대 도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향종 작가의 웅장한 무소성 옹기 ‘라이브(Live)’ ▲ 이영호 작가의 ‘백자 호’ ▲이정미 작가의 ‘비발디, 사계 봄’ ▲ 이동하 작가의 ‘청자 삼족 접시’ ▲ 양지운 작가의 ‘금(金)연마상감’ ▲신상호 작가의 Beyond’n Surface ▲강석영 작가의 ‘무제(Untitled)’ 등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현대 도예가 7인의 서로 다른 기법과 작품을 비교해 보며 우리나라 현대 도자예술의 아름다움과 공예적 가치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ah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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