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중앙연구원 전경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임치균 부원장, 원장 직무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총 696개 기관(중앙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391, 시도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편,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기관이 열린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 기관의 공공데이터가 앞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공공데이터는 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과 디지털장서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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