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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 2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 전원 참석, 이스포츠 팬 150명 초청 2023-08-17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스포츠 국가대표단의 출정식이 8월 2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4개 종목의 선수와 감독이 전원 참석한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스포츠 경기는 9월 24일부터 10월 1까지 치러진다.


출정식인 28일 현장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서울시가 ‘이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도시’ 자격으로 한국e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인 기아, 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등이 참여해 이스포츠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한다.


한편, 출정식 현장에는 이스포츠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SNS에 게재된 ‘초성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현장 초대권(1인 1매)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욱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장은 “이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공식 파트너 도시’로서 우리나라가 이스포츠 강국임을 각인시키고,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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