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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서울 100K,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명소 연계 일반시민 대상 10K, 전문선수·동호인 대상 50K‧100K, 3개 코스 2023-07-27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오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린다.


2023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는 인왕산, 북한산, 서울 둘레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달리게 되며, 7월 2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 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자연과 도심을 연결한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코스를 체험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서울100K’에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


코스는 ▲한 눈에 서울의 트렌드와 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광화문, 경복궁과 북악산 배경으로 한 10K(입문자‧일반시민)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하는 50K ▲서울의 대표명산~한강~도심을 연결하는 100K로 구성됐다. 대회 참가만으로도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최대한 누리며 달리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100K‧50K 참가자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러닝을 위해 개인 기량과 각자의 컨디션에 맞는 개별 준비운동을 진행하고 출발하며, 10K 참가자은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충분한 스트레칭 및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를 진행한 후 출발한다.


또한, 서울광장엔 달리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부상 없이 완주하기를 기다리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일반시민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 레크리에이션 등의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모집인원은 ▲10km 1,000명 ▲50km 300명 ▲100km 200명 등 총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7월 27일부터 ‘서울100K’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100k.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0K 20만원, 50K 12만원, 10K 6만원이며, 7월 27일~28일 양일간 신청한 참가자 중 300명을 추첨해 ‘서울100K’ N사의 모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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