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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미세먼지와 오존 예·경보...카톡으로 확인하세요 카카오 알림톡인 ‘서울톡’에서 서울시 미세먼지와 오존 예·경보 발령시 안내 2023-04-13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나 오존이 고농도로 발생할 때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즉각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하고 언론보도, 전광판, 응답소(SNS), 문자 등을 통해 대기 상황을 전파해 왔다.


대기 정보 수신을 신청한 시민 대상으로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문자 서비스로는 다양한 대기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문자 전파 방식에서 카카오 알림톡인 ‘서울톡’으로 전파 방법을 변경하여 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문자 서비스보다 다양한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기준농도 이상으로 대기질이 악화되는 경우 주의보 발령내용과 행동 요령 등을 받아 볼 수 있어 시민들이 사전 대비토록 안내한다.


신용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카카오 알림톡인 ‘서울톡’에서 서울시정과 관련한 대기환경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대기환경 대시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서울 맞춤형 상세 대기질 예보 서비스 기술 등을 결합해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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