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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드론조종·로봇코딩하며 이해하는 미래기술 놀이터…서울퓨처랩 개관 실내 드론비행, 인공지능기반 방탈출게임 등 놀이기반 중심…혁신기술 전시도 진행 2023-03-08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방탈출게임 및 자율주행 배달로봇 등 직접 체험해보면서 메타버스, 로보틱스 등 미래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1,137㎡(345평) 규모의 교육공간이 마곡지구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체험, 교육공간인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3월 7일 개관했다. 서울시에서 직접 조성‧운영하는 첫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이다.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의 핵심 이용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혁신기술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전체 공간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에도 운영한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 후 올해가 체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첫해인 만큼,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참여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을 보강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으로 한 테스트베드·혁신챌린지 등에 참여한 우수 혁신제품 전시공간도 운영한다.


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마곡은 서울 산업경쟁력의 핵심축이자,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술개발(R&D) 경쟁력의 구심점이다”며 “서울퓨처랩이 혁신기술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미래기술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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