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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 트래블랭] 국내 한옥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급 획득 2016-12-03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 (사진: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호텔 등급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해 1월부터 호텔 등급 제도를 기존 무궁화에서 성급제도로 변경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새로운 등급 심사 제도에서 5성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한옥 호텔이 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국내 최다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경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155월 대지 면적 28,005의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로 개관했다. 호텔 전문 그룹이 운영하는 최초의 한옥 호텔로 개관 1년여만에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국내 한옥 호텔 운영의 성공적인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최초의 5성급 한옥 호텔로 기록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호텔뿐만 아니라 호텔을 찾아주는 고객의 가치도 높이는데 주력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5성급 한옥 호텔이라는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 전통 문화를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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