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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럭’ 운영 직영공원, 4개 소로 확대하여 모집한다 2016-10-19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서울시는 청년 일자리 해소 및 저소득층의 구직난 해소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푸드 트럭 영업장소를 공원으로 확대된 것에 힘입어 지난 ‘15. 10월 서울시 도시공원 1호 서서울호수공원 푸드 트럭에 이어 3개 공원으로 확대하여 푸드 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원내 푸드트럭은 4개팀으로 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월드컵공원(마포구), 중랑캠핑숲(중랑구), 응봉근린공원(성동구) 3개소가 신규로 모집되며,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은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포기함에 따라 재모집하게 된다.

 

특히 월드컵공원과 서서울호수공원 내 설치될 푸드 트럭(2)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오진완)에서 운영자를 선발관리하며 공원별 1대씩 2대이나, 푸드 트럭 별 영업장소는 각 공원내 2개소로 계절별 시간대별 지정된 장소로 이동영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편, 서울시는 공원 내 푸드 트럭(4)은 취업애로 청년이나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를 우선 선정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재공고를 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푸드 트럭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취업애로 청년 또는 생계주거의료 수급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푸드 트럭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24일과 25, 해당 사업소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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