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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안산시, ‘2021 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김명란빵’ 등 우수 작품들 안산 브랜드빵으로 시민들에게 공개 2021-11-30
황소정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2021 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2021 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는 최근 식품시장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산쌀, 대부밀, 포도, 김 등 안산시 특산물을 이용한 ‘안산 브랜드빵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26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강창원·김재성 팀의 ‘명란이 김을 만났을 때-김명란빵’이 차지해 상금 200만 원을 거머쥐었다. 또한, 강찬휘·홍석권 팀의 ‘베리베리 와인 베이글’이 금상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작품들이 잇따라 출품됐다.


수상 작품은 ‘안산 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되며, 상위 우수작은 안산 브랜드빵 제품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및 식품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민의 상생 발전과 지역의 음식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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