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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안산시, ‘도쿄올림픽 펜싱 동메달’ 최수연·서지연 선수 환대 윤화섭 시장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께 큰 위로와 감동 선사” 2021-08-11
황소정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안산시는 11일 시청 펜싱부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의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 봉납식을 열고 우수한 성과를 축하했다.


최수연·서지연 선수는 지난 31일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메달은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깊다.


윤화섭 시장은 “올림픽에서 안산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활약한 모습이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수연·서지연 선수는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3년 뒤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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