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데일리투데이] 여서정 선수, 수원시에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동메달 봉납 첫 올림픽 메달 봉납식... 포상금 3천만 원 전달 2021-08-05
황소정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수원시는 4일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가 소속팀인 수원시청에 동메달을 봉납했다고 밝혔다.


동메달 봉납 및 포상금 전달식은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여서정 선수,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회장, 김성만 체조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서정 선수는 “수원시청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수원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가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에 올림픽 노메달의 한이 풀어졌다. 수원시 체육인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