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2일 창원시청 축구단을 방문해 2021년 상위 목표 달성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

특히 창원시청 축구단은 2005년 3월 창단된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로, 현재 최경돈 감독을 비롯해 총 3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 및 대회 출전을 통해 K3리그 강팀으로 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 구단주로서 단원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를 비롯해 하반기 경기를 잘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청 축구단은 오는 24일 김포솔터 전용구장에서 김포 FC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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