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 사진: 롯데호텔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 호텔 서울이 도심 속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A Midsummer Night 패키지’ 3종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27만원에 이용 가능한 슈페리어 패키지(Superior Package)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뷔페 2인, 객실 내 스파클링 와인 1병, 디뮤지엄X대림미술관 통합 입장권 2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1회 이용권 2매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디럭스 패키지(Deluxe Package)는 30만원이며 디럭스 룸 1박, 조식 뷔페 2인, 더 라운지 망고 빙수, 롯데 시네마 관람권 2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1회 이용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3만원만 추가하면 디럭스 클럽 패키지(Deluxe Club Package)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디럭스 클럽 룸 1박, 클럽 라운지 혜택 2인(14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 제한), 디뮤지엄X대림미술관 통합 입장권 2매, 아베다(AVEDA) 데일리 라이트 가드 선스크린 1개(30ml)가 주어지며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는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에 제공되는 디뮤지엄X대림미술관 통합 입장권으로는 대림미술관의 'COLOR YOUR LIFE-색, 다른 공간 이야기'展과 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 시키는 발상 (New British Inventors: Inside Heatherwick Studio)展'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교환권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롯데 호텔은 ‘홈페이지 예약 고객 우대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