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버거킹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2016년 여름 한정판 신제품 2종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와 스테이크버거의 불맛이 살아있는 패티 위에 갈릭페퍼 시즈닝을 가미한 통통한 통새우를 올리고, 매콤상큼한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버거킹코리아에서 선보이는 2016년 세 번째 자체 개발 프리미엄 버거로, 여름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 2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통새우 메뉴팩 2종 (일반 매장 기준 구성 별 각 13,000원/15,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국내 소비자들의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고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메뉴”라고 소개하며, “통새우의 중독성 있는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여름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