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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거친 산과 숲길 달린다'...'2019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 참가자 모집 2019-08-26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 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 포스터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100K’로 이름 붙여진 이번 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는 인왕산, 북한산, 서울 둘레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와 스카이라인을 달리게 되며, 8월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서울100K’는 내사산과 외사산으로 둘러싸인 산악도시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서울100K’는 국내‧외 총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문선수와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50K‧100K 코스와 일반시민 및 외래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10K 코스를 함께 구성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하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대회기간 동안에는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0km 2,500명 ▲50km 300명 ▲100km 200명 등 총 3,000여명이며,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00K 20만원, 50K 12만원, 10K 3만원이다. 


8월 26일~9월 1일까지 7일간 사전접수가 진행되며, 사전 등록시 20%의 참가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국제산악연맹(UIAA) 산하 국제스카이러닝연맹(ISF)의 공식코스 인증획득을 위한 절차도 함께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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