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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정현, 현정화에게 테니스와 탁구를 배워요” 2019-04-02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4월부터 국가대표 출신의 전문 선수들과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이 문을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시 스포츠재능나눔 교실’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컬링 △양궁 △롤러 △테니스 △정구 △철인3종 △탁구 △스킨스쿠버 △당구 등 총 9개 종목이 운영된다. 

연령별, 수준별, 주말 및 주중반 등 다양한 형태로 종목별 강습이 제공돼, 시민들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인기 종목으로 떠오른 컬링 교실이 가장 먼저 시작된다. 


4월 13일 컬링을 시작으로, 5월에는 양궁과 롤러, 테니스 교실이 진행되고, 6월에는 정구와 철인3종, 탁구, 스킨스쿠버, 당구 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다.


재능나눔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각 종목이 시작하는 날 2주 전부터이며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이후 강습비는 무료다. 각 종목 모집 인원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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