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데일리투데이] '2019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 개최...'클린 캠페인'도 함께 2019-03-19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오는 323일 ‘2019프로야구 잠실 개막전'이 열린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개막전을 앞두고, 야구장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성숙한 관람문화를 위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후잔디 교체 등 그라운드 성능개선 작업을 먼저 완료하고, 잠실야구장 조명타워의 노후된 램프와 안정기 교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의 안전과 테러방지를 위해 야구장 내외곽에 CCTV 60대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1루 및 3루 관람석 6천여석을 전면 교체하였으며, 관람석 2층 및 중2층의 노후 철재 난간을 강화유리로 교체하고 관람석 통로 및 계단 바닥을 정비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을 개선했다.


한편, 오는 26일 2019 프로야구 두산과 키움 경기가 펼쳐지는 잠실야구장 내외곽에서 는송파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good1985@empas.com


<</span>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