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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창립총회 개최 2018-11-13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서울시가 ‘2019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오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 준비에 들어간다.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대회기 입장, 2019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창립총회에서 대회 조직위원장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들의 적극적 성원과 협조를 당부 하면서 내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전국체전 시작의 팡파르를 울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회 각계 각층의 공감대 형성과 유관기관․단체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양 대회(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통합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조직위는 202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료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는 역사적인 100회 전국체전을 서울시민뿐만이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 만드는 평화․화합․감동체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조직위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간 상호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로 실행대책을 마련하여 100회 전국체전 및 39회 장애인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 10월 4일부터 7일 동안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는 47개 종목에 3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0월 1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26개 종목에 8,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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