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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컷] 손흥민•황의조 ‘골 넣고 맛본 금메달, 최고예요!’ 2018-09-03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 (사진: 김영성 기자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B 입국장 앞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 아시안게임에서 목에 건 금메달을 손흥민 선수와 황의조 선수가 입에 살짝 깨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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