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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스포츠]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리그 시작 2018-07-27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 지난해 우승팀 폴라베어스



고양시는 오는 30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연예인 팀 총 10개 팀 BMB(감독 이정수), 스마일(감독 이봉원),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공놀이야(감독 남준봉), 라바(감독 변기수), 스타즈(단장 이휘재),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이 참가한다. 예선리그를 통해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준우승팀 인터미션이 강렬한 라이벌 폴라베어스의 불참을 기회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연예인야구대회는 지난해부터 고양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일환이다.


한편, 이 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경기씩을 진행하며 결승전과 폐막식은 오는 10월 29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개막식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가질 수 없는 너’ 노래로 유명한 그룹 뱅크 출신 가수 지명도와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야구장 콘서트’를 연다.


개막 첫 경기는 인터미션과 크루세이더스, 두 번째 경기는 라바와 개그콘서트가 맞붙는다.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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