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데일리 투어] 외국인친구와 떠나는 특별한 ‘한양도성 달빛기행’ 2018-07-23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 흥인지문, 동대문 성곽공원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2회에 걸쳐 매일 저녁(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달빛기행’은 화려한 야경속에 숨어있는 한양도성의 매력을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설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주제는 ‘서울의 Love Mark-한양도성’이다. 


운영코스는 ▴1회차 ‘낙산코스(혜화문〜낙산전망대∼이화마을∼흥인지문 성곽공원),▴2회차 ‘목멱구간(국립극장〜남산순환로∼소나무길∼남산 팔각정)이다.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해설과 작은 음악회(해금/대금공연)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내국인 및 서울거주 외국인(성인)으로, 한여름밤 외국인친구와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실시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접수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매회 24명씩(성인대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