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부천FC1995가 8일 FC안양과의 홈경기를 공식 후원사인 풋웨어 브랜드 위풋(㈜에이치엔티)의 날로 지정해 개최한다.

부천FC1995는 이번 ‘후원사의 날’ 행사를 통해 위풋(㈜에이치엔티) 임직원 가족들을 초대해 시축과 에스코트 키즈 체험 등 축구장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위풋(㈜에이치엔티)은 후원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경기 시작 전 잔디광장에서 미니슈팅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스포츠 양말 100켤레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부천FC1995 김종구 단장은 “4월 말부터 시작된 10번의 홈경기 중 마지막 경기다. 홈 10연전의 마지막 경기이고, 브랜드 위풋의 후원사의 날로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선수단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FC1995는 오는 8일 FC안양과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