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 지방 요리의 진미를 맛보고 배울 수 있는 일본 오사카 외식산업연수 모집이 29일부터 열린다.

(주)알지엠외식컨설팅은 올해로 80차례를 맞이한 본 산업연수는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일본 내 품격 있는 레스토랑 식사 ▲제휴 가능한 식품 및 외식업체 방문 ▲호텔과 온천 숙박 ▲일본 외식산업 현황과 트렌드 강연 프로그램 실시 등으로 계획되었다.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다케다 (주)PSA컨설팅 대표가 참석해 일본 관서 정통 요리와 철판 스테이크, 카페 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업체의 성공 사례와 함께 일본 외식산업 현황과 트렌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접수가 이루어지며 비용은 300만원이다.

글/ 사진 강태봉

(주)알지엠컨설팅 대표 및 외식 비지니스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