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데일리투데이] 김고은X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과몰입 유발하는 차별화 포인트 #우리는 찐친사이 #매력적인 캐릭터 #가장 특별한 동거 2024-09-12
황소정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차별화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우리는 찐친 사이 


연애관 빼고 모든 게 통하는 ‘재희’X‘흥수’의 유쾌한 케미!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개한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설정이다. 영화는 자유로운 인생관을 가진 재희와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한 흥수의 13년 서사를 그려내 두 인물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성향과 성격 모두 다르지만 서로의 타고난 기질을 알아본 두 인물 사이에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는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원작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가 “영화는 원작과 달리 재희와 흥수의 관계를 좀 더 촘촘하게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다”고 전해 두 캐릭터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김고은과 노상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릭터들의 독보적인 매력


청춘의 초상을 그려내 공감대를 유발하다!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공감대를 유발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다. 내면의 소리를 거침없이 입 밖으로 꺼내는 행동파 재희는 진정한 추구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한편, 누구나 가질 법한 고민을 품고 있는 재희의 여린 면모는 캐릭터에 입체적 매력을 더하며 깊은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다. 


여기에 존재감 제로,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은 흥수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을 지니고 사는 복잡한 이면으로 재희와 정반대의 선상에서 또 다른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와 같이 확고한 개성을 가진 두 캐릭터가 자신의 고유함을 지키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이 시대 청춘의 초상으로 관객들에게 폭 넓은 공감대를 유발할 것이다. 






가장 특별한 동거!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한집 라이프!


마지막 차별화 포인트는 기분 좋은 시너지를 자아내는 재희와 흥수의 동거 라이프다. 연애관을 빼면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통하는 두 캐릭터가 동거동락하는 이야기를 담은 ‘대도시의 사랑법’은 찐친들의 한집 라이프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유쾌한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연애 텐션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재희와 흥수 두 사람의 찐친 케미는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키며, 이들이 한집에서 단람함과 티격태격을 오가는 장면들은 현실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노상현이 “재희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 것처럼 티격태격하며 재미있게 놀았고 그런 호흡들이 영화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재희와 흥수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담긴 동거 라이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다채로운 차별화 포인트로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입체적인 인물들이 전하는 특별한 울림과 공감대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