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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성동문화재단,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는 이주헌 작가 초청 강연 조부모와 손주부터 성인까지 ...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이벤트, 전시로 볼거리 제공 2024-09-12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미술평론가이자 아트 스토리텔러로 미술 대중화에 힘쓰는 이주헌 작가를 초청하여 9월 24일 19시 성수아트홀 공연장에서 ‘그리스로마 신화로 읽는 서양미술사’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주헌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겨레신문에서 문화부기자, 미술잡지 편집장을 거쳐 학고재갤러리와 서울미술관 관장을 지냈다. 미술평론가와 이야기꾼으로 활동해온 작가는 미술을 통해 삶과 세상을 보고, 독자들이 그 과정에서 좀 더 쉽고 폭넓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꾸준히 글을 쓰며 강연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내 마음속의 그림’, ‘명화, 그림으로 읽기’등이 있고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제도서는 ‘이주헌 미술관 시리즈’ 중  ‘신화의 미술관’으로 작가는 유럽의 미술관에서 보는 신화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신화미술’을 깊이 있게 알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화를 재창조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별해서 감상하고 ‘신화미술’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신청은 9월 10일부터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이상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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