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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뱅앤올룹슨, 웨어러블의 새로운 정점을 선보이는 ‘베오플레이 H100’ 헤드폰 출시 2024-09-05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뱅앤올룹슨이 새로운 플래그십 헤드폰 ‘베오플레이 H100(Beoplay H100)’을 발표한다.


베오플레이 H100은 100년에 가까운 뱅앤올룹슨의 역사를 바탕으로 청음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모델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헤드폰 중 가장 성공적인 ‘베오플레이 H95(Beoplay H95)’를 기반으로 한 베오플레이 H100은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향상됐다. 탁월한 고품질 사운드, 뛰어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새로운 모듈형 구조, 그리고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아이콘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뱅앤올룹슨의 CEO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är)는 “베오플레이 H100은 지난 10년간 우리가 이룩한 성과를 한층 끌어올리며 우리의 미래를 정의한다. 아름다운 사운드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시대를 열며 뱅앤올룹슨 오디오 웨어러블의 진정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이 헤드폰을 어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며 “베오랩 스피커의 독보적인 성능, 과거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그리고 소재의 탁월함과 순환성을 포용하는 모듈식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베오플레이 H100은 우리의 디자인과 혁신적 역량을 진정 제대로 구현해 낸 제품”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베오플레이 H100의 가격은 219만원(전 색상 동일)이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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