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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서벽준, 꾸밈없는 모습으로 매거진 표지 장식 ‘훈훈 남친美’ 2024-09-04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 캠퍼스플러스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서벽준이 캠퍼스 매거진 9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일 매거진 ‘캠퍼스플러스’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ENA ‘행복배틀’ 등에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벽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벽준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데님 셋업 룩에 컨버스 운동화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모습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커버 컷을 완성한 것.


또한, 그래픽이 그려진 맨투맨 스타일부터 심플한 화이트 셔츠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서벽준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 캠퍼스플러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가 재밌는 이유를 묻자 서벽준은 “살면서 다양한 삶을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배우는 정해진 약속 안에서 의사, 재벌 집 막내, 철부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이 일을 선택하고 계속해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로서 어떤 수식어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 “가장 많이 듣고 싶은 말은 ‘사람 냄새나는 배우’예요. 오늘 인터뷰를 읽으신 뒤에도 ‘사람 냄새나네, 재밌는 사람이네’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 연기도 조금 더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요?”라며 진솔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서벽준은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OCN ‘써치’, 영화 ‘런 보이 런’ 등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활약을 펼쳐왔다.


ENA ‘행복배틀’ 속 송정아(진서연)의 철없는 막냇동생 송정식 역으로 완벽히 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속 도하나(김세정)의 첫사랑 상대인 박도휘 역으로 순애보 로맨스를 탄생시킨 것.



▲ 캠퍼스플러스


또한, 최근 숏폼 드라마 ‘내 남자의 스마트폰’에서 남자 주인공 수호 역을 맡아 아이돌 그룹 구구단 출신의 여자 주인공인 배우 김나영과 커플로 호흡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서벽준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상세한 인터뷰는 ‘캠퍼스플러스’ 9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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