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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 대기업과 함께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롯데월드, 현대백화점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하여 디자인기업 육성 2024-09-03
강인범 기자 noah9191@gmail.com




[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울시와 디자인재단은 디자인 핵심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서울 디자인스케일업 프로젝트’를 공모, 최종 6개 디자인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난 6월부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사업화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사업과는 차별화된다.

  

‘롯데월드’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광안리에서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 문화 콘텐츠 팝업에 디자인 스타트업 ‘푸들’과 함께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디자인 스타트업 ‘카티어스’와 손잡고 AI 카티 팝업 스토어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2024 서울 디자인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디자인 스타트업이 대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디자인 스타트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여 디자인산업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noah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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