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데일리투데이] GS25, 국물과 함께 먹는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 출시 2024-09-03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혼추족’을 위한 명절 간편 도시락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10일 출시한다. 가격은 7300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지역 특색을 살린 한식 메뉴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 도시락이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팽이, 느타리, 백목이 등 3가지 종류의 버섯 그리고 당면을 작은 뚝배기 모양의 용기에 담았으며 동봉된 GS25 불고기 소스를 넣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흑미밥, 오미 산적, 동그랑땡, 해물 부추전, 생취나물, 무나물, 명태회 무침, 볶음김치 등 각종 명절 대표 음식을 담아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를 주요 고객으로 삼아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도시락 상품 대비 내용량을 약 16% 늘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박종서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내며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추석 명절 연휴 동안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d1985@empas.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