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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순간”챌린지 200만 뷰 돌파 한강노을‧드론쇼 등 ‘한강’ 주제 작품 50% 넘어… 서울 대표 매력 공간이자 시민 일상 공간임을 확인 2024-08-30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에서 살고있는 시민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순간 챌린지'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댓글 응모, 릴스 영상 및 사진 응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2,157건의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최종 200만뷰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서울시 정책과 특별한 일상을 자발적으로 공유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차로 진행된 릴스 영상에는 총 133점의 영상이 접수됐으며, 그중 수준 높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_junsome’은 팔로워 2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365일 내내 축제 같은 서울의 풍경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했다.


한강공원, 광화문, 서울달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를 속도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내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특별함의 일상이 되는 순간’의 서울과 나의 모습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은 서울의 감성과 특별함이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고, 다양한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했던 일상의 순간을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의 높은 인기도 이번 챌린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50만 팔로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 국내 및 외국인들에게 ‘매력 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챌린지를 통해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와 밀리언셀러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특별해지는 순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많은 시민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울의 소소한 일상이 특별한 변화들로 채워나가는 모습을 공유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불평등과 격차의 벽을 낮추고 모두를 함께 성장하는 서울의 일상 혁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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