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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22대 국회 첫 국감, 10월 7일부터 열린다...본회의 법안 심의 ‘속도’ 2024-08-26
권훈 기자 http://www.dailytoday.co.kr/


▲ (사진: 김영성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26일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관련 일정 확정안을 발표하며 악수를 나눴다.

 

첫 정기국회 개회식은 92일부터 열린다4일과 5일은 이틀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으며, 9~12일 대정부 질문이 사흘간 이뤄진다.

 

정기 국회 내 첫 본회의는 926일 열린다국정감사는 107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열린다.

 

한편, 여야는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본회의를 앞두고 민생법안 처리 의결에 먼저 나선다.

 

우선 처리법안으로는 친족 유산승계 관련 민법 개정안을 담은 구하라법, 전세사기특별법, 저출생대응법 등이 올랐다.

 

다만 간호법 등 관련 의료법에 있어서는 간호사·전문간호사·간호조무사와 관련한 내용을 분리해 별도의 법률로 제정하기가 어렵다는 난항에 부딪쳐 다소 여야간의 의견 마찰이 일고 있다.


이에 해당 법안은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해 본회의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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