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안전 기관(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업무 협약식 및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재난대응 자원봉사 업무 협약식은 신규단체 협약과 더불어 2022년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이 창설된 이후 함께하는 86개 단체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협력기관 간의 연계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의 재난 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신규 협약기관(단체)는 △의약품 전문가 단체, △법률 전문가 단체,△가스안전 관리, 에너지 관련 전문기관, △환경단체, △긴급구호기관, △재한외국인자원봉사단, △청년활동단체가 재난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재난대응 자원봉사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기업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외협력팀(02-2136-8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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