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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과 생후 3개월 된 아이 중상입어

두사람 모두 위독해

미국 경찰이 현지시간 7월 27일 토요일 늦게 시카고 리틀 빌리지 지역의 쇼핑 센터 밖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남성과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건은 오후 4시 37분경 웨스트 26번가와 사우스 알바니 애비뉴 근처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남성(21)과 아기는 차량 안에 있었고, 두 명의 용의자가 다른 차량을 타고 다가와 총을 쏜 뒤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도주했다.

남성은 몸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었으며, 아기는 가슴에 한 발의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두 피해자를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두 사람 모두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구금된 사람은 없으며, 지역 4 형사들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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